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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1-06-11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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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전남 국회의원, 도지사, 시장.군수 국회에서 '동서화합포럼' 개최!!!

기사입력 2014-11-06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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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와 전라남도를 지역구로 하는 국회의원 26명으로 이루어진 '동서화합포럼'은 2013년 12월 2일 국회에서 첫 모임을 갖고 영호남 갈등을 종식하고 화해와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상생과 발전을 이루기 위해 발족한 '동서화합 포럼'다섯번째 모임이 4일 정오 국회에서 개최됐다. 

 

 

동서포럼 이철우(김천이윤석(무안·신안)공동대표는 "지난 1월 김대중 대통령 생가를 방문해 헌화하고 김 전 대통령의 삶과 같이 추운 겨울 눈보라 속에서도 꽃을 피우는 홍매화를 마당에 심으며 업적을 기리는 등 동서포럼이 영호남이 화합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인사말에서 "통일시대를 준비하며 동서화합과 상생의 길은 멈출 수도 없고, 멈춰서도 안되는 길"이라며 "사람도 오고가고 먹을 것도 나누며 정을 쌓아가는 우리네 미풍양속에 따라 포럼이 영호남을 하나로 묶는 계기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날 '동서화합포럼 전남·경북 현안 간담회'에서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SOC 현안사업으로 국가간선도로망인 포항영덕간 고속도로 건설 500억 원, 봉화울진간 국도 확장 1천26억 원, 울릉일주도로 기본 및 설계비 100억 원 등 3건에 1천626억 원을 반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

 

김 지사는 또 "해외통신망사업자 인증랩 구축사업비 47억 원, 초광역 연계 3D융합산업 육성사업비 961억 원, 독도 방파제 설치비 100억 원, 국가어항 죽변항 기능고도화 시범사업비 50억 원 등 4건에 1천158억 원도 내년도 본 예산에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낙연 전라남도 지사는 "전남과 경북의 상생 협력 과제로 경북과 전남 의 조선 감영 소재지 및 목() 등 복원을 위한 조선감영 역사고도 관광자원화사업, 안동과 화순의 백신 글로벌 산업화 기반구축 등 2건에 대해 조속히 실무추진단을 구성하여 국비확보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동서화합포럼 이철우 의원을 비롯한 경북출신 의원들은 올해 1월 15일 전남 신안군 하의도 소재 김대중 전 대통령 생가를 방문했으며, 전남출신 의원들도 지난 3월 답방형식으로 구미시 상모동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를 방문하여 우정을 나누는 등으로 동서화합의 물꼬를 트고 있다.

 

이날 포럼에는 경북·전남지역을 대표하는 도지사, 도의회 의장, 시장.군수 49명이 참석, 정치권에 현안을 건의하고, 동서화합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등 따뜻한 분위기속에서 2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박지원 의원은 최경환 부총리에게 전남 예산의 확대를 요청하기도 했다.

 

이날 경북에서는 김관용 도지사, 장대진 도의회 의장, 남유진(구미시장) 시장·군수협의회 등 23명의 시장·군수가 참석했으며, 전라남도에서는 이낙연 지사, 현명관 도의회 의장, 조충훈(순천시장:전남 시장.군수협의회장)시장 등 22명이 참석했다.

 

 

동서포럼은 영호남 지역의 화합과 우의를 다지는 교류사업으로 "국토 끝섬(동쪽 울릉도+서쪽 가거도) 주민 상호방문, 1일 명예도지사 등 경북-전남 공무원 및 생활체육 교류전, 농특산물 331장터 공동 운영, 박 전 대통령과 김 전 대통령 네임 활용사업 등 5건도 추진할 것"을 합의했다.

 

한편, 경북도는 국회 심의과정에서 신규로 반영하거나 증액이 필요한 사업을 중심으로 지난달 29일 지역 국회의원실 정책보좌관을 초청해 간담회를 갖고 국회내 현장 대응팀을 가동하는 등 국가예산 10조원 대 확보 및 이를 지켜내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노미진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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